레드의 달콤한 비밀

당신도 이미 풍요로운 인생을 이끌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어느 기업 차장급 연수에서 "요즘 최고의 관심사는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지

'재테크, 재테크, 건강, 아이교육, 재테크....' 로 적어 제출했다고 한다.

그래서 연수 참가자들에게 "어떤 것들을 '부'라고 합니까?" 라고 다시 물었더니,

'돈, 부동산, 증권, 채권, 차, 자격증 등...' 이라고 했다.

 

이 답에 질문자는 한가지 더 질문했다.

"결국 다 눈에 보이는 부군요. 보이지 않는 부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그 질문에 잠시 동안 긴 침묵이 이어졌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에는 '신체적 건강, 좋은 습관, 신뢰, 행복한 가정, 가치있는 비전 추구, 사람을 보는 안목' 등이 있다.

사실 이 가치들은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삶에 뿌리이자 줄기에 해당된다.

 

우리가 펼치는 일상 속에는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드는 가치들이 존재한다.

뿌리나 줄기가 병들면 열매는 더 이상 수확할 수 없다. 지속적인 수확을 위해서는 반드시 뿌리와 줄기를 돌보아야 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열매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성급한 실태를 살아가고 있다.

삶을 가치 있게 살아가려면 자신의 가치를 명확히 하고 그 가치가 무너질 수 있는 역경에도 불구하고 가치를 지켜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모든 선택의 순간에 이런 가치를 '선택'할 수 있는 위대한 능력은 이미 가지고 있다.

다만 방법을 모르거나 가치 중심의 선택이 가져올 풍요로운 삶을 믿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서양 속담에 '사람이 빵만 구하면 빵도 얻지 못하지만, 빵 이상의 것을 추구하면 빵은 저절로 얻어진다'라는 말이 있다.

당신도 이미 풍요로운 인생을 이끌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태어날 때 우리의 환경은 이미 결정되어 있지만 사람의 능력은 모두 동등하게 가지고 태어난다.

사람의 능력은 정말 상상을 초월할 만큼 무한하다. 우리가 못하는 것을 누군가가가 했을때 정말 대단하다고 말을 하지만 그사람도 처음부터 잘 한게 아니라 꾸준한 연습을 통해서 이뤄 내는 것이다. 즉 우리는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그러나 그 가능성을 없애는 것은 우리 자체가 안될것이라는 생각 때문인것 같다. 위의 서양 속담과 비슷한 이야기를 우리도 자주 한다. "꿈을 크게 가져라", "목표를 크게 가지면 반은 간다." 등 현재 목표보다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최소한 그 근처, 현재 목표까지는 갈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나도 이 글을 보며 열매에만 관심을 가지고 뿌리나 줄기에는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열매를 수확하기 위해 씨앗을 뿌리고 뿌리를 만들고 줄기를 키우는 과정을 잊고 살았다. 그 뿌리와 줄기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며,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부를 튼튼하게 잘 키워 나간다면 이루고자 하는 열매를 자연스럽게 얻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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