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황사 필터 마스크 샤오미 Purely Filter Mask,
[솔직 담백한 사용후기] 샤오미 미세먼지 황사 필터 마스크 Xiaomi Purely Filter Mask
요즘 이슈중 하나는 바로 오늘의 날씨중 황사와 미세먼지 농도이다.
그나마 황사는 그때 그때 마다 일시적으로 나타나지만 미세먼지는 이제 계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오히려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 손꼽을 정도이다. 예전에는 내일의 날씨를 보며 비가 오는지 맑은지만 봤는데 요즘은 맑더라도 미세먼지농도가 얼마인지를 봐야 할정도로 대기 오염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그런데 이 미세먼지란 녀석이 이름 대로 너무나 작은 입자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마스크로는 다 걸러낼 수 가 없다. 그래서 미세먼지 마스크가 유행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기어베스트에서 미세먼지 마스크를 득템하여 소개해 보고자 한다.
미세먼지는 우리나라도 심하지만 중국 현지는 더 장난이 아니다. 그 얘기는 그만큼 미세먼지에 대한 경험과 노후우가 중국업체에 더 많이 있다는 얘기며 곧 중국에서 만들어진 미세먼지 마스크는 그만큼 더 미세먼지를 잡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다.
이번에 써본 미세먼지 마스크도 정말 독특하면서 이런 발상을 했다는것 자체가 정말 중국은 미세먼지가 장난 아닌가 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은 미세먼지 마스크였다.
이번에 두가지를 사용해 보았는데 그중 첫번째 미세먼지 마스크는 샤오미에서 나온 미세 마스크인 Xiaomi Purely Filter mask이다.
참고로 사용해본 두번째 마스크는 샤오미 에어웨어 안티 헤이즈 마스크로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다.
Xiaomi FWMKZ01XY Air Wear PM0.3 Anti-haze Face Mask 리뷰
기본 구성물은 마스크5개, 필터 10개, 팬 1개, 필터 오프너 1개, USB 캐이블 1개 그리고 설명서 1개 이다.
그런데 마스크에 웬 팬?
마스크에 환풍기가 달려 있다!!!!!
정말 획기적이 아닌가?
그럼 지금부터 Purely Filter Mask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 Purely Filter Mask 세팅하기 >
검정색 기본 마스크이다. 총 5개가 있다. 이곳에 팬을 장착하면 된다.
마스크 끈은 기본적으로 귀에 걸수 있게 되어 있으나 특이한 점은 뒤로도 걸 수 있다는 점이다.
뒤로 길게 뻗은 줄은 고리 모양으로 된 부분으로 양쪽 끈을 걸쳐 좀 더 안정적으로 마스크 착용이 가능하다.
이게 좋은점은 일단 쉽게 벗겨지지 않는 점과
또하나 귀로만 걸면 오래 착용할 경우 귀가 은근히 아픈 경험이 다들 있을 것이다.
그러나 뒤로 고리를 통하여 걸기 때문에 오래 착용을 하고 있어도 귀가 전혀 아프지 않았다는 점이다.
어쩌면 그냥 지나칠 수 있었던 점에 섬세하게 신경을 쓴것으로 보인다.
팬을 끼우는 부분이다.
구멍이 뚫려 있다. 이곳에 이제 팬을 끼울 것이다.
팬은 총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팬1개, USB 케이블 그리고 오프너 1개.
마스크와 함께 동봉된 비밀팩에 필터가 함께 들어 있다.
저기 하늘색 동그런것이 필터이다.
먼저 오프너를 팬에 잘 맞춰 넣는다.
팬부분의 모양과 오프너 모양이 같은 무늬로 되어 있어서 잘 꽂으면 저렇게 바로 들어간다.
그리고 OPEN 쪽으로 돌리면 팬 뚜껑이 열린다.
기본적으로 필터가 들어가 있다.
어느정도 사용후에 이런 방법으로 팬 뚜껑을 열고 필터를 교환하면 된다.
필터는 34중 나노섬유로 99% 여과효율을 보여준다.
필터를 넣었으면 다시 똑같은 뚜껑을 닫고 오프너를 잘 끼운후 CLOSE 방향으로 돌려 잠근다.
팬에 필터를 넣었으면 이제 팬을 마스크 팬 부분에 맞춰 넣는다.
약간 아래쪽으로 비스듬히 끼우면 들어가고 그런 상태에서 위로 약간만 돌려주면 된다.
팬을 장착한 모습이다.
팬이 장착되었으면 이제 마스크를 쓰면 된다.
마스크 안쪽은 이런 모습이다.
팬쪽에 파란 필터가 보인다.
위쪽은 스폰지 느낌의 코지지대가 보인다.
마스크를 썼을때 코에 마찰등으로 인한 쓸림현상을 없애줘서 코가 다치는 것을 방지하고,
코에 딱 맞게 지지해줘서 마스크가 흘러내리지 않게 하고
또한 마스크 안쪽에 공간을 유지하게 만들어 입쪽으로 붙지 않게 하여 숨쉬는데 지장이 없도록 하는 기능을 한다.
이제 마스크를 썼다면 마지막으로 팬을 작동시켜야 한다.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팬 위쪽에 버튼을 약 3초간 꾹 누르면 팬이 작동하여 돌아가기 시작한다.
팬이기에 소음이 전혀 없을 수는 없지만 생각보다 소음의 거의 없다.
옆에서 들어야 뭔가 돌아가고 있는걸 알 정도이다.
특히나 이와같은 팬이 달린 마스크를 만들때의 핵심은 팬의 무게였을 것이다.
아무리 좋아도 마스크가 무겁다면 쓰다 버리게 될것이다.
그러나 팬의 무게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실제로 팬의 무게는 초경량 50.5g 이라고 한다.
실제로 써보면 전혀 느낌이 없다.
실제로 써보니 팬때문에 웬지 숨쉬기가 좋다.
사실 여러가지 마스크가 있지만 마스크의 최대 단점은 마스크를 쓰고 돌아다니다 보면 숨쉬가가 좀 어렵다는 점이였다.
조금 걷다보면 어느새 마스크를 벗어 숨을 들이시게 된다.
그런데 팬이 있어서 그런지 숨쉬기가 어느 마스크보다 뛰어나 격렬한 운동만 아니라면 운동중에도 어느정도는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마스크 전체가 얼굴에 꽉 밀착이 되기 때문에 공기의 흡입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일반적인 마스크는 얼굴에 올려 놓는 수준이기 때문에 위 아래 옆으로 공기가 들어온다.
그렇기 때문에 안쓰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미세먼지를 마시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Purely Filter Mask는 얼굴과 밀착되어 먼지가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은 딱 팬 부분밖에 없는데 필터를 통해 걸러주기 때문에 미세먼지는 걱정 안해도 될것 같다.
착용이 끝났으면 다시 팬 윗부분 버튼을 눌러주면 팬이 멈춘다.
팬 아래쪽을 보면 USB를 꽂을 수 있는 단자가 있다. 그곳에 꽂고 케이블을 충전기에 꽂고 충전하면 된다.
충전은 고밀도 리튬 배터리로 한번 충전시 4~8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하루가 멀다하고 찿아오는 미세먼지 때문에 걱정이였는데 미세먼지 마스크 샤오미 Purely Filter Mask라면 웬지 이제는 미세먼지를 막을 수 있을 것 같다.
빨리 환경정책을 펼쳐 미세먼지 마스크 없이도 걱정없이 밖을 돌아다닐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다리며 오늘의 리뷰를 마친다.
● 제품 정보 링크 : 샤오미 미세먼지 필터 마스크 ( Xiaomi Purely Filter Mask )
● 플래쉬 세일 : ₩ 28,119 / $ 25.73 ( 22% OFF )
● 할인 기간 : 한정수량 소진시까지
본 리뷰는 보시는 분들께 정확한 정보를 드리도록 직접 사용한 후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본 리뷰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