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의 달콤한 비밀

MSCI 지수란?

2018. 5. 14. 11:15

MSCI 지수란?

MSCI 지수는 NYSE(뉴욕증권거래소)에서 MXB로 표기되며 이 지수는 벤치마크 지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쉽게 말해 우리나라의 코스피 200, 코스닥 200 지수나 KRX300 같은 거라고 보면 된다.

MSCI Barra라고 해서 글로벌 IB 모건스탠리의 자회사가 이 지수를 산출한다.

 

MSCI 지수에는 선진지수와 신흥지수가 있는데 한국증시는 신흥지수에 편입이 된다.

MSCI 한국은 왜 선진지수로 편입이 안됐는가?

MSCI와 한국정부의 견해차 때문이다. MSCI는 국내 은행을 거치지 않고 24시간 환전이 가능한 역외 원화시장 개설을 요구 및 외국인에 대한 투자등록 제도도 없애 달라고 주장하고 한국정부는 투자자의 보호를 위해서 이를 막고 있다. 그래서 선진지수로 올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MSCI지수에 편입되면 뭐가 좋은 것일까?

MSCI는 NYSE(뉴욕증권거래소)에 표기가 된다. 전 세계 자본이 움직이는 곳, 월가 즉 뉴욕이다. 그렇기 때문에 MSCI에 편입이 된다면 당연히 외국계 자본 유입이 더욱 더 활발하게 발생되고 그로 인하여 외국자본 유입으로 지수와 개별 종목은 상승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중국은 편입이 안됐다가 이제서 편입되기 때문에 론칭발이 작용되서 그동안 신흥국에 투입된 외인자본이 이탈되면서 중국으로 자금이 몰릴 수가 있기 때문에 금일 한국 증시는 외인자본 및 기관자금 이탈이 나오고 있다.

 

이처럼 증시는 해외 증시와도 연관이 되서 움직인다. 특히 한국 증시는 커플링 현상이라고 해서 미국 증시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증시에서 투자를 하기 위해서 미국증시를 보는것도 매우 중요하며, MSCI지수도 역시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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