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의 달콤한 비밀

[유머] 일명 서양 유머 재미있는 이야기 몇편

 

바로 웃음이 나오는 우리나라 유머와는 달리 서양 유머는 좀 생각해야 웃음이 나는 유머이거나 그냥 미소가 띄는 정도의 유머들이 많죠.

서양 유머는 아니지만 서양 유머같이 그냥 미소만 띄우는 정도거나 좀 생각한 후 웃음이 나는 그런 유머들 몇편이에요.

읽으며 잠시나마 웃어보아요~

 

 

<유머1> 남편을 독살한 부인

 

남편을 독살한 피의자를 검사가 심문하고 있었습니다

 

검사 : 남편이 독이 든 커피를 마실 때 양심의 가책을 조금도 못 느꼈나요?

 

피의자 : 조금 불쌍하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죠.

 

검사 : 그때가 언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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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 커피가 맛있다며 한 잔 더 달라고 할 때요.

 

 

 

 

 

<유머2> 귀먹지 않으신 하나님

 

자전거가 가지고 싶었던 철수는 곰곰히 생각을 하다가

 

좋은 생각이 떠올라서 바로 실행에 옮기기로 했습니다.

 

철수는 방문을 닫아 걸고 큰소리로 기도를 했죠.

 

"하나님! 저에게 자전거가 생기도록 해주세요.!"

 

그때 할머니가 방앞을 지나다가 철수에게 물었다.

 

"철수야 무슨일이냐? 왜 그렇게 큰소리로 기도하니? 하나님은 귀먹지 않으셨단다."

 

그러자 철수가 큰소리로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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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들으시는데 우리 아빠가 못들으실까봐요!!"

 

 

 

 

 

<유머3> 아버지의 훈계

 

아들이 날마다 학교도 빼먹고 놀러만 다니는 망나니짓을 하자

 

하루는 아버지가 아들을 불러놓고 무섭게 꾸짖으며 말했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네 나이였을 때 뭘 했는지 아니?"

 

아들이 너무도 태연히 대답했습니다.

 

"몰라요."

 

그러자 아버지는 훈계하듯 말했습니다.

 

"집에서 쉴틈 없이 공부하고 연구했단다."

 

그러자 아들이 대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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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사람 나도 알아요. 아버지 나이였을땐 대통령 이었잖아요?"

 

 

 

 

 

 

 

 

 

 

 

 

 

 

<유머4> 내기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는데

 

이들은 매일마다 싸우면 언제나 할머니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할아버지는 어떻게든 죽기전에 할머니에게 한번 이겨보는게 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생각끝에 할아버지는 할머니한테 내기를 했죠.

 

내용인즉 '오줌 멀리싸기' 였습니다.

 

결국 이들은 오줌 멀리싸기 시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오줌 멀리싸기 라면 남자가 이기는 것인데......

 

시합전 할머니의 단 한마디의 조건 때문에 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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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손대기 없시유~~~~"

 

 

 

 

 

<짧은 유머 하나>

 

자가용의 반댓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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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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