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의 달콤한 비밀

보험회사 약관에 나오지 않는 고가 암치료법 및 건강보험적용, 실손의료비  보상 여부



□ 양성자 치료

정상조직(암조직 이외) 에는 방사선을 조사하지 않으며,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이 거의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국립암센터와 삼성 서울병원 2곳에서만 치료하고 있습니다. 


고가의 치료법이기 때문에 건강보험 적용 여부가 매우 궁금한데요, 

현재 아래 6가지에 해당이 될 경우 건강보험 적용이 됩니다. 



 건강보험 적용 6가지


① 소아종양(만 18세 이하)

② 방사선 치료 부위에 암이 재발한 경우

③ 뇌,척수를 포함한 척추 종양(양성포함)인 경우

④ 눈,안면부를 포함한 두경부암인 경우

⑤ 유방 종양을 제외한 폐, 식도, 종격동등의 흉부암인 경우

⑥ 간, 담도, 췌장, 후복막 등의 복부암인 경우






 치료기간 및 치료비용


고통이 거의 없고 치료 1회당 20~30분 정도 걸립니다. 

한 주기치료시 (4~6주 / 1주일 5회) 

건강보험 적용이 되는 위 6가지의 경우 암종이나 치료 회수에 따라 본인부담 100~800만원

건강보험 적용이 안되는 암일 경우 본인 부담 2000~3000만원


 

 

 

 



□ 중입자 치료


암세포 파괴력이 우수하고 방사선 치료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중입자 치료를 하는 병원은 없고, 연세 세브란스 병원에서 2022년 최초로 치료 시작 예정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국외에서는 독일, 일본, 이탈리아, 중국에서 치료 가능합니다. 



 치료비용

현재는 국외에서만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치료비용 외 중개료, 현지 부대 비용이 추가적으로 지출이 됩니다. 

이들을 합치면 대략 본인부담 5천만~1억원 정도 됩니다. 


그렇다면 이들 치료비용은 우리가 가입하고 있는 실손의료비 보험에서 과연 보상이 가능할까요?



 실손의료비 보상여부




워낙 고가의 치료비 이기 때문에 입원을 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다면 많은 부담을 덜 수 있겠지요. 

왜냐하면 입원 실손 의료비 한도가 가입 년도에 따라 3000만원에서 1억워까지 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약관상 입원하여 치료받을 경우 입원의료비에서 보상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병원측에서 입원 수속을 해주지 않습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한번 꾹 눌러주세요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