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의 달콤한 비밀

증여세와 상속세는 어떻게 다를까요?

 

간혹 증여세와 상속세를 혼동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둘다 "물려준다" 라는 의미가 기본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그럼 증여세와 상속세는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증여와 상속의 차이에 대해 알아볼까요?

증여는 물려주는 주체가 살아 있을때 물려주는 것을 말하고, 상속은 물려주는 주체가 죽었을때 물려주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아버지가 재산이 1억이 있는데 살아 있을 때 3천만원을 선물로 줬습니다.

그리고 병들어 죽어 남은 재산 7천만원은 다시 딸이 받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3천만원은 "증여가 됐다" 라고 하고, 7천만원은 "상속이 되었다" 라고 하는 것이지요.

 

 

 

 

모든 돈거래에는 기본적으로 세금이 있습니다.

증여와 상속에도 세금이 발생이 되지요.

증여를 할 때 발생되는 세금이 증여세이고, 상속을 할 때 발생되는 세금이 상속세 입니다.

 

왜 부자들은 죽어서 상속을 하면 되지 왜 미리미리 증여를 할까요?

증여세든 상속세든 과세표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내가 주는 자산의 금액 크기에 따라 세율이 점점 높아집니다.

많이 줄수록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합니다.

그런데 내가 가진 재산이 엄청 많은데 그리고 자식에게 물려줄 계획인데 만일 내가 죽어서 한번에 물려주게 되면

그 금액이 엄청 커서 엄청 많은 세금을 내야 하겠지요.

그래서 그 금액을 분산시키기 위해서 증여 계획을 세웁니다.

 

 

 

 

특히 증여를 할때 세금 없이 증여를 할 수 있는 사전 증여 제도가 있어서 우선적으로 활용을 하는 제도 이지요.

합법적으로 세금은 안내는 제도인 것입니다.

 

이렇듯 증여와 상속은 비슷하면서 다른 존재입니다.

증여세와 상속세도 마찬가지 겠지요.

 

오늘은 증여세와 상속세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엔 이 두가지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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