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의 달콤한 비밀

[솔직 담백한 리뷰] 샤오미 미 홈 iHealth 전자 체온계 LED디지털 -비접촉식 체온계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당연한 필수품이고 아이들이 없어도 집에 있어야 하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체온계이다. 그러고 보니 어린시절 온도계를 입이나 겨드랑이에 넣고 체온을 쟀던 생각이 난다. 그러나 지금은 전자식 체온계로 쉽게 체온을 잴 수 있다.

오늘은 샤오미에서 나온 샤오미 미 홈 iHealth 전자 체온계에 대한 솔직 담백한 사용 후기를 써보려 한다.

 

우리집에는 아직 어린 아이가 있기에 당연히 체온계를 쓰고 있다. 지금까지는 유명 브랜드 체온계를 몇년째 쓰고 있었다. 한번 고장이 나서 AS를 맡겼는데 수리비용이 만만치 않아 새로 구매를 했는데 대신 조금 할인을 받아던 기억이 있다.

이 제품은 오래 써보면서 나름 만족하고 있다. 그러나 단점 또한 존재한다. 이러한 기존의 체온계들은 귀에 직접 꽂아 체온을 재는 방식이다. 소아과를 가면 흔희 볼 수 있는 제품인데 단점이 있다면 일단 비용이 만만치 않다. 인터넷가로 보통 70,000~80,000원 정도 한다. 또한 귀에 직접 꽂아 재는 방식이기에 어린 아기의 경우는 자꾸 움직여서 여러번 재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하지만 이건 몇 번 재면 되고, 3살 정도 이후 부터는 체온을 잴 때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그리 큰 불편함은 아니다. 그러나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큰 단점은 접촉 부분에 투명한 렌즈 필터를 꽂아야 체온을 잴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게 가장 큰 단점이라 생각하는 이유는 지금 세살 짜리 우리 아이가 자꾸 이 렌즈 필터를 빼는 바람에 잘 잃어 버리거나 빼서 꾸기는 바람에 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 써버리면 새로 사야 하기 때문에 렌즈 필터 가격을 떠나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이 웬지 거슬렸다.

그런데 이번에 사용하게 된 샤오미 체온계는 렌즈 필터가 없다. 또한 가격이 매우 합리적이라는 부분이 매우 흡족했다.

 

 

 

 

 비접촉 방식 샤오미(Xiaomi) 체온계

 

일단 가장 마음에 드는 것 하나가 합리적인 가격대 라는 것이다. 물론 무수한 저렴한 제품들도 많이 있지만 과연 정확한 측정이 가능한가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사람들은 조금 비싸더라도 알려진 브랜드 제품을 구매한다. 필자는 저가형 중소기업 제품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비슷한 가격대라면 당연히 브랜드 제품을 사는게 사람 마음이다.

 

샤오미(Xiaomi)는 중국기업으로 샤오미 보조 밧데리로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고 그외 좋은 품질과 깔끔한 디자인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급상승한 브랜드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샤오미 브랜드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과 디자인이라 생각한다. 제품마다 단순하면서도 깔끔하고 고급스런 디자인이 항상 눈에 들어왔다.

 

이번 샤오미 체온계도 하얀색의 깔끔한 색상과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또하나 정말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바로 비접촉식 체온계라는 점이다. 기존의 접촉식이 아니라 이마에서 약 3cm 떨어진 상태에서 체온을 재는 방식이기 때문에 위생적이면서도 렌즈 필터등을 끼울 필요가 없기에 추가 비용도 발생 되지 않는다.

이러한 비접촉 방식은 아기가 있는 집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방식인듯 하다. 기존의 귀에 꼽는 방식 보다 아기 열을 재는데 좀 더 수월하기 때문이다.

 

그럼 이제부터 샤오미 체온계를 개봉해 보겠다.

 

사오미 체온계 박스 이다. 중국 제품 해외 직구라서 영어와 한자가 있는 것이 보인다.

 

 

 

 

 

 

뒷면을 보니 제품 기본 설명이 써있다. 역시 한자이다.

 

 

 

 

 

 

박스를 열어서 내용물을 꺼내 보았다.

샤오미 체온계와 함께 사용 설명서들이 들어 있다. 한자라 읽지는 못하겠다. 그러나 사용법이 단순하기 때문에 사용설명서에 있는 그림만 보아도 대충 어떻게 쓰는 것인지 알 수 있다.

 

 

 

 

 

샤오미 체온계 첫 모습이다.

기스가 나지 않도록 비닐이 씌어져 있고, 간단한 사용 방법의 그림이 있다. 

즉 눈썹 바로 위 이마 가운데서 측정하라는 것이며, 빨간색 그림처럼 다른곳에 하면 안된다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샤오미 체온계를 꺼내면 건전지 두개가 들어 있다. 샤오미 체온계는 바로 이 AAA 건전지를 사용한다.

약 3000번 정도 측정 할 수 있다고 한다.

 

 

 

 

 

 

건전지를 꺼내 샤오니 체온계 뒷면 아래쪽의 두껑을 열고 건전지를 장착하면 된다.

 

 

 

 

 

 

샤오미 체온계 앞 모습이다. 앞면은 투명의 광택이 있는 재질로 되어 있다. 가운데 온도계 표시가 있는 곳이 바로 버튼이다.

체온을 잴 때 누를 곳은 오직 저 한 곳 뿐이다.

 

 

 

 

 

 

버튼을 누르면 아래처럼  - - - 표시가 난다.

 

 

 

 

 

 

이마에 대고 버튼을 누루면 아래처럼 체온이 나온다. 하얀색 체온계에 하얀색 온도가 잘 어울린다.

 

 

 

 

 

 

샤오미 체온계의 옆모습이다. 마치 리모콘 처럼 생겼는데 한손으로 편안하게 잡을 수 있는 구조이다.

 

 

 

 

 

 

체온을 재는 뒷면의 모습이다. 구멍 두개가 보이는데 이곳으로 체온을 잰다.

 

 

 

 

 

 

독일의 하이만 온도감지 센서를 장착하여 적외선 측정으로 1초 안에 100배의 데이터를 수집하며 0.1도까지 정확하게 측정한다고 한다.

 

 

 

 

 

 

 

비접촉식 이기 때문에 잠자는 아기에게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이마에서 약 3cm 거리를 두고 버튼을 누루면 약간의 진동이 오면서 체온이 나타난다.

 

 

 

 

 

 

열을 재보니 36.4도로 다행이 정상이다.

 

 

 

 

 

 

샤오미 체온계는 섭씨와 화씨 두가지 방식중 선택할 수 있다. 선택하는 방법은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약 5초정도 있으면 바뀌는데 F 표시가 뜬다면 화씨를 선택한 것이다.

 

 

 

 

 

아직까지는 단점이라고 할 만한 것은 찾지 못했다. 혹시라도 추후 단점이 발견된다면 내용 추가를 하도록 하겠다.

 

 

<샤오미 미 홈 iHealth 전자 체온계 특징 요약>

 

1. 합리적인 가격

2.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 측정

3. 단 1초만에 측정 완료

4. 독일의 하이만 온도감지 센서로 정확한 측정

5. LED 디저털 디스플레이로 깔끔하게 수치를 보여주기 때문에 노인이나 어린이 사용에 적합

6. AAA 배터리 두개로 작동

 

 

<상세 설명>

 

측정 부위 : 이마

측정 거리 : 3cm 이하

전원 공급 : DC 3V, 2 x 1.5V AAA 배터리

측정 정확도 : +/- 0.2 (범위 35-42 ), +/- 0.3 (다른 범위)

해상도비 : 0.1

임상 반복 : +/- 0.3

작동환경 : 16-35 , 상대습도 85%이하, 대기압 70-106

 

 

<상세 정보>

 

브랜드 : 샤오미

제품 무게 : 0.09kg

패키지 무게 : 0.15kg

제품 사이즈(L x W x H) : 13.7 x 3.4 x 3.9 cm

패키지 사이즈(L x W x H) : 20 x 15 x 8cm

패키지 구성품 : 1x 체온계, 2x AAA 배터리

 

 

이번 리뷰는 기어베스트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그러나 보시는 분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드리도록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샤오미 체온계에 대한 정보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제품정보(링크) : 샤오미 미 홈 iHealth 전자 체온계

 

할인쿠폰 코드 : iHealthKR1

 

할인 정보 : 한정수량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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