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의 달콤한 비밀

바닥에서 단기 돌파하여 급등주로 가는 바닥주 매매기법

바닥까지 내려갔다면 둘중 하나일 것이다. 그 주식이 휴지조각이 되거나 혹은 단기적이든 장기적이든 다시 오르거나 일거다. 하지만 바닥주 매매에서의 바닥이라는 말이 정말 밑바닥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차트상으로 주가가 하향 추세로 진행하다가 어느 가격대에 완전 멈추게 되고 과거의 전저점을 확인해 보았을 때 전저점을 깨지 않고 지지하고 있다면 그 지점을 바닥이라고 볼 수 있다.

회사의 건전성이나 향후 발전성을 보았을 때 주가가 바닥을 쳤다면, 추후에는 다시 오르거나 혹은 급등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바닥주 매매를 하는 투자자들도 많다.

그럼 이런 바닥주 매매는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자.

 

 

 

 

 

 

 

 

 바닥주의 장점 및 바닥주 종목 선정하기

 

바닥주의 장점은 손절가를 낮게 잡을 수가 있다. 이미 바닥이기 때문에 내려가더라도 급하락할 확률은 적기 때문이다. 보통 1~3%정도의 손절을 잡는다. 그러나 반대로 상승할 때는 급등주가 될 수도 있다. 이런 바닥주들은 상승할때도 어느정도 조정을 받을 수는 있어도 이미 수익을 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마음 편히 운용할 수가 있다.

 

바닥주 종목을 선정할 때는

1. 바닥권이 최근 3개월 이상 지속되면서 정배열 모습을 갖추는 경우

2. 바닥권에서 역배열 추세이 있으면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경우

3. 바닥권에서 정배열 추세에 거래량이 적은 경우

4. 바닥권의 형태에서 양봉이 많이 생기는 경우

5. 바닥권인데 급락한 종목으로 5일선이 20일선을 돌파하는 경우

 

이러한 경우의 종목을 선정하면 아무래도 수익으로 이끌 수 있는 확률이 있을 것이다.

 

 

 

 

 바닥주 매매기법 

 

1. 고점대비 충분한 낙폭이 나와야 한다.

2. 이평선 밀집구간에서 위로 안착하는 시점을 잡아야 한다.

3. 구름대인 일목균형표를 설정하여 구름대가 맞닿는 타이밍을 매수시점으로 잡는다.

4. 목표가는 매수가 대비 4~5%를 1차 목표 구간, 10% 이상을 2차 목표구간으로 잡는다.

5. 손절가는 이평선 밀집구간, 종가상으로 이탈 후 다음날 회복을 못 시켜주는 시점으로 보는게 좋다.

 

 

장은 늘 변하며, 매매기법도 늘 변한다. 어떠한 매매기법이든지 100%는 없다. 자신만의 기법을 접목하여 좀 더 확률을 높이는 것이다.

항상 말하지만 아무 생각 없는 투자는 도박이다. 이렇게 하나하나 공부해 가면서 투자하는 것만이 좀 더 확률을 높일 수 있고 투자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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